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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SP? DASP합격
    발자취/지금까지 공개 가능한 정보 2023. 2. 5. 10:28

     

     

    DASP?


    데이터 아케틱처 준전문가 (Data Architecture Semi-Professional)

     

    데이터아키텍처(DA) 는 기업의 모든 업무를 데이터 측면에서 체계화 한다.

    DAsP는 효과적인 데이터 아키텍처 구축을 위해 데이터의 요건 분석, 표준화, 모델링, 설계 이용 등 직무를 수행한다.

     

     

     

     

    시험정보


    합격률 : 약 36% 

     

    연간 시험횟수 : 23년도 기준 연 2회 변경

     

    자격요건 : x

     

    난이도 :

    문법에 대한 내용이 아니며 이론 기반의 논리적이다.

    기업의 업무의 시작부터 끝까지에 대한 과정을 건축하는 과정-요구수집, 설계, 보완, 제작, 시행, 유지보수 뿐 아니라 어떤 프레임의 건물을 지을지 등등-으로 느꼈다.

    나는 직접 수행을 하고 결과를 보는 과정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우 지루하고 힘들었다.

     

    출제문항 및 배점 :

    4과목 - 50문제 / 90분

    4과목 데이터 모델링 파트에서 20문제 / 나머지 10문제

     

    합격요건 : 3개의과목 총합 60점 이상 / 과락 : 과목별 40% 미만 취득

     

    갱신 : 필요x

     

     

     

     

    추천?


    전사의 업무 과정을 좀더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었으나 

    범위가 너무 방대하고 단순간의 이론적 암기로는 도움이 별로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이론 기반의 학습이 어느정도 되어있다면 프로젝트 투입시 뷰를 좀 더 넓게 잛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면접관이라면 이 자격증의 여부로 큰 이점은 매길수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없으니만 있는게 낫다. 

     

     

     

     

    학습방법


    베이스 : 전공자 / 시스템 요구분석설계, DB 관련 기본적인 이론개념 수강한 정도 

     

    시간 : 일 평균 3 시간 / 1달

     

    서적 :

    데이터아키텍처 준전문가(DAsP) 한 권으로 끝내기 핵심요약 및 연습문제

    데이터아키텍처 자격검정 실전문제 2013 Edition

     

    기출풀이 :

    따로 기출 풀이는 하지 않았다

    + 공개된 기출 문제를 찾기 힘들었던 것 같다.

     

    학습방식 :

    데이터아키텍처 준전문가(DAsP) 한 권으로 끝내기 핵심요약 및 연습문제

    --> 1회 속독

     

    데이터아키텍처 자격검정 실전문제 2013 Edition

    --> 틀리지 않을 때 까지 오답 및 풀이

               

    떠도는 요약PDF

    --> 2회 속독

     

    후기 :

    SQLD는 이론적인 베이스를 다지는 것보단 기출을 푸는게 유리한 면이 더 컸지만

    DAsP는 무조건 이론적인 기반을 토대로 쌓아가야한다. 기출을 푸는것이 크게 도움이 안됐다.

    순수 이론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해하는 과정부터 외우기 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무엇보다 너무 지루했다. 

     

    시험후기


    고등학교에서 2022년도의 마지막 시험을 치뤘다.

    응시률은 매우 안좋았다. 절반 가까이 미응시 었던 걸로 기억한다.

    첫 장 보자마자 이건 난생 처음 보는 문제였고-기출 풀면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용어 등-

    다들 같은 느낌이었는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응시자 모두 첫 장을 못넘겼다.

    비교적 문제를 풀어 나갈수록 출제 유형에 대해 익숙해 졌고 한 문제 한 문제 집중해서 풀어나갔다.

    시험시간 절반이 남은 시점에 대거 퇴실 했으며 포기하고 나간 느낌이 컸고 나 포함 3명정도가 끝까지 남아 응시했다.

     

    전혀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4문제 정도였고 이부분은 과감하게 넘겼다.

    한 문제 한 문제 지문이 길어 국어 독해하듯이 천천히 읽어나갔고 분석했다

    하나하나씩 소거하면서 문제를 풀어갔는데 지문 중 마지막 2개에서 애매한 문제가 대다수였다

    이론 기반의 이해학습이 중요한데 지루해서 문제만 풀어 댄것이 의미없음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시험 전날이 예비군 이었는데, 중간 중간 쉬는시간에 OneNote로 정리한 오답문제를 읽었고

    밤엔 술자리가 있었지만 꾹 참고 집에가서 몇 시간이라도 본 노력+시험 끝까지 포기안한 노력이

    시험 턱걸이 합격으로 이어 졌지 않을까 싶다. 만약 한 순간이라도 포기해서 1문제 차이로 불합격이 떳다면 

    시기상 다시보기도 애매한 시험이기 때문에 찜찜함으로 남았을 것이다.

     

    역시나 오히려 모델링 파트에서 점수를 크게 얻었고, 기본이론 기반에서 크게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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