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D? SQLD합격
SQLD?
SQL 개발자(SQLD*, SQL Developer)란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모델링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데이터를 조작하고 추출하는데 있어서 정확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SQL을 작성할 수 있는 개발자를 말한다.
즉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의 개발자로
데이터 모델링의 개념, 성능이해와
SQL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조작, 추출하는 정도의 역량이 요구된다.
시험정보
합격률 : 약50%정도 (비 전공자가 합격을 더 잘한다는..?)
연간 시험횟수 : 4번으로 3개월마다 1번씩 응시할 수 있는 정도
자격요건 : x
난이도 : 최근 시험에서 범위 마지막인 part2의 최적화 관련 부분은 시험에 나오지 않는 추세로
시험 응시 당시에도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전공자 입장에서 시험 난이도는 쉬운편이었으나 큰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이상 1-2주내로 합격할 만한 시험은 아닌것 같다. 비전공자의 경우 맥락을 파악하는데 있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실기 문제도 없기때문에 실습을 통환 과정을 생략해도 된다.
합격요건 : 두 개의 과목(1과목:20점, 2과목:80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합 60점을 넘겨야한다.
과목별 40%미만시 과락이 있다.
갱신 : 취득 일 후 1년 6개월 ~ 2년 이내에 보수 교육을 받아 '영구'로 갱신해야 한다.
추천?
기본적으로 DML, DDL을 익히기엔 어느정도 도움 될 수 있으나 좋은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유는 문제풀이만 해도 합격 할 수있는 정도이기 때문
(SQL자격증인데 쿼리를 직접 만져보고 구조를 파악하지 않아도 된다) ..
그렇기 때문에 비전공자의 취득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다.
개발자 입장에선 가볍게 취득하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학습방법
베이스 : 전공자 / DB 기본적인 개념, 조회 건드려본 정도 [ 베이스 필요 없다. ]
시간 : 일 평균 2~3시간 / 한 달
서적 : 이경오의 SQLD 비밀노트 -> 2회 속독, 1회 정독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노랭이] -> 풀이+오답노트 반복
기출풀이 : 따로 기출 풀이는 하지 않았다.
실습방식 : 이경오의 SQLD를 보면 DBMS설치과정이 있다.
굳이 DBMS 사용자가 아니라면 스킵하고 뒷 내용만 공부해도 된다.
( 실습을 해보고 싶다면 진행하는 것을 추천. 아마 대부분이 이부분에서 포기 할것이다. )
시험후기
고등학교에서 응시를 치뤘고 응시율은 1~2명 빼고 응시했던걸로 기억한다.
첫 장에서 기본 개념에대해 제대로 적립하지 않았던 탓에 당황해서 쉽게 넘어갈 수 없었다.(결과 반타작)
뒷 내용부터(SQL 기본, 활용)는 잘 풀렸고 노랭이 문제집에서 봤던 문제가 꽤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응시시간 20분정도 남았을때 문제를 다 풀었고 이쯤부터 사람이 많이 빠졌다.
개념에 대해 잘 적립하고, 실전문제집을 많이 풀어 문제 유형의 틀을 이해했다면 합격은 문제 없을 것이다.
SQLP?
전문과 과정인 SQLP가 있는데 이 둘의 난이도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SQLP 합격률 5~9%정도..)
기본 SQLD과정 + 최적화와 고급SQL튜닝 범위가 추가된다.
SQLP를 응시하기 위해선 자격요건이 필요한데 SQLD 취득을 통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것이 제일 빠르다.
현직자들도 불합격을 많이 하기도 하고 심도있는 학습과정이 필요하다.